병원사무관리사 29회 시험, 수원서 치러
병원사무관리사 29회 시험, 수원서 치러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5.14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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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와 대한치과교육개발원(KDEI)은 지난달 26일 수원 AIC연수센터에서 제29회 병원사무관리사 시험을 시행했다.

병원사무관리사는 치과건강보험청구 이론지식과 전국 치과 70% 이상에 보급된 청구프로그램인 ‘두번에'와 ‘하나로' 활용능력 및 경력을 객관적으로 증명받을 수 있는 자격제도다. 시험을 통해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득점하면 실무경력을 점수로 환산, 1~4급까지 자격등급을 부여한다.

특히 병원사무관리사 1급을 획득하면 Black Belt(블랙벨트) 자격이 주어지며 ‘Black Belt Day’에 초청받아 특별 자격증서를 받고 강연을 들으며 친목도 높일 수 있다.

오스템 관계자는 “치과 경영에서 전산프로그램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지금, 병원사무관리사 자격 취득은 스태프의 경력과 실력을 객관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사무관리사 올해 상반기 시험일정이 일부 변경됐다. ▲6월14일 대전 ▲6월21일 제주 ▲6월21일 광주 ▲6월28일 서울에서 치러지며, 덴잡(denjob.com)에서 사전 접수 중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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