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가 중국내에 설립한 ‘강소금송생물과기유한공사’가 지난 4월 시제품 제작을 완료한 후 최근 본격적인 생산 활동을 시작했다.
강소금송생물과기유한공사는 지난해 메타바이오메드가 중국 바이오 업체인 상해푸동금환의료용품지분유한공사와 합작 설립한 회사다.
주력 제품인 생분해성 봉합사는 수술 후 체내에서 일정기간 분해되어 없어지는 수술용 원사(실)다. 이 제품은 메타바이오메드를 포함해 국내 2개사와 해외 5개사 등 전 세계적으로 오직 7개 기업만이 직접 생산하고 있다는 것이 메타바이오메드의 설명이다.
한편, 메타바이오메드는 올해 1분기 매출액 112억7000만원, 영업이익 23억8000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5.7%, 209.1%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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