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ital Dentistry 선봰 덴티스
Digital Dentistry 선봰 덴티스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5.05.19 11: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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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X 2015서 과거-현재-미래 조명하는 부스로 주목

▲ 덴티스는 SIDEX 2015 3개의 부스를 과거-현재-미래를 상징하는 존으로 설치해 주목을 받았다.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SIDEX 2015를 통해 각 부스 섹션별로 과거-현재-미래를 테마로 연출함으로써 자사 10주년을 기념해 주목을 끌었다.

덴티스의 2015년은 창립 10주년이자 제2의 도약을 시작하는 원년이어 매우 뜻깊은 한 해이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이번 SIDEX 부스를 ▲과거 10년의 성장스토리와 ▲메디컬 기업으로 성장한 현주소 ▲미래 10년을 이끌 신제품을 보여주도록 3가지의 섹션을 테마로 구성했다.

서비스존- CLEAN IMPLANT 10YEARS ANNIVERSARY

전체 부스의 중심에 위치한 서비스존에서는 10주년을 기념하는 메시지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제공했다. 카페에서 최상급의 커피와 시원한 음료를 제공했으며, “10년간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테이블을 설치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 덴티스 부스에서 권태호 서치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있다.
다양한 신제품 정보를 POP와 멀티비전을 통한 영상으로 소개하며, 10년간의 기록을 담은 임상자료집을 아이패드를 이용해 소개하기도 했다.

또한 이번 ‘CLEAN IMPLANT 10YEARS ANNIVERSARY’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CLEAN ARTWORK’ 프로젝트의 첫 번째 작품인 <덴티버>를 서비스존에서 전시하기도 했다.

신제품 상담을 받은 모든 고객에게 게임용 코인을 증정해 100% 당첨의 인형뽑기게임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인형마다 신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부착해 인형뽑기에 성공한 고객 전원에게 경품을 증정했다.

임플란트&3D존- Digital Dentistry

▲ 덴티스 부스는 전시기간 내내 참관객의 발길로 붐볐다.
이번 SIDEX를 통해 덴티스는 ‘Digital Dentistry’라는 마케팅 모토를 대변하는 7가지의 스타제품을 소개했다. 대표적인 제품들이 임플란트&3D존에 포진돼 고객의 시선과 발길을 사로잡으며 행사기간 내내 문전성시를 이뤘다.

임플란트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며 전략적으로 선보인 덴탈가이드시스템 ‘Simple Guide’와 3D 프린터 ‘ZENITH’가 대표적인 주인공. 또한 서지컬 가이드 툴 ‘Guide Wheel’은 현장에서 Hands-on으로 체험한 고객들의 찬사를 받으며 연신 화제를 일으켰다.

뿐만 아니라 보험 급여화 시대에 맞춰 어르신을 위해 개발된 시니어 프리미엄 임플란트 ‘OneQ-HA’와 한국인의 식습관을 고려한 ‘Magnetic Attachment’를 함께 선보였다. β-TCP와 HA의 황금비율로 탄생한 뼈이식재 ‘Ovis BONE HA’와 복잡한 사이너스 툴을 하나로 통합한 ‘SAVE Sinus Kit’도 뛰어난 제품력을 보여주었다.

루비스존-대한민국 국가대표 LED 무영등

▲ 덴티스 부스 전경.
덴티스를 지금의 메디칼기업으로 성장하게 이끈 핵심제품인 ‘Luvis’는 독립된 부스를 구성해 덴탈시장과 메디컬시장, 해외시장에서도 연이은 성공을 이끈 대한민국 국가대표 LED 무영등으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치과전용 LED 진료등의 대명사로 정평이 난 Luvis는 최근 Lulvis-M/L 시리즈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이며 LED 무영등 시장에서도 그 성장 행보가 독보적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Luvis의 대표제품을 선보여 “역시 루비스”라는 찬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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