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위생학회 ‘해외 진출’ 학술집담회 가져
치과위생학회 ‘해외 진출’ 학술집담회 가져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6.09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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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학회(회장 김민정)는 지난달 3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Special Dental Hygienist: 외국에서 치과위생사로 살아남기’를 주제로 학술집담회를 가졌다.

이날 해외에서 치과위생사로 근무하고 있는 제니퍼 김(싱가포르 선샤인 덴탈센터 클리닉 매니저), 강경희(중국 상하이 뉴욕치과 클리닉 매니저), 김보경(전 캐나다 Dr. Low’S dental office) 연자가 강연을 펼쳤다.

이들은 각 나라별 치과의료기관 소개, 한국 치과시스템과의 비교, 나라별 치과위생사의 역할, 외국인 치과위생사의 법적 업무범위, 해외취업을 위한 준비사항 등을 상세히 알려줘 큰 호응을 받았다.

학회 측은 “올해 추계학술대회에서도 치과위생사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를 정해 폭넓은 강연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과위생학회 회원가입 문의는 홈페이지(kadh.or.kr) 게시판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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