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 Dental서 한국 제품 우수성 알린 치산협
Sino Dental서 한국 제품 우수성 알린 치산협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6.2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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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o-Dental 2015’ 개막 테이프커팅식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는 이용식 회장 등 협회 임원들이 지난 9~12일 중국 북경에서 개최된 ‘Sino-Dental 2015’에 참석해 한국 치과기자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치과관계자와 바이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전했다.

치산협은 이번 전시회에 중소기업중앙회의 지원을 받아 한국관을 설치, 25개 업체 36개 부스 규모로 참여했다.

▲ 한국관에는 25개 업체가 36개 부스를 차리고 관람객을 맞았다.
▲ 이용식 회장이 시노 덴탈 측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행사 전날에는 주최측 왕건(Jane Wang) 부주석의 초청으로 한중 양국의 전시회 발전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중국 측은 한국이 20회 째를 맞이한 Sino-Dental 성장에 협조해준 감사의 표시로 이용식 회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회장은 전시회에 참여한 국내 업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한국의 우수한 치과기자재가 세계에 널리 알려질 수 있도록 해외 전시회 참여를 더욱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업체 관계자들은 해외 전시회 참가에 정부 지원금을 늘리고 해외 진출 시 회원사의 고충을 덜어주는 데 협회가 더 큰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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