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합성골 이식재 ‘Q-Oss·Q-Oss+’ 라인업
오스템 합성골 이식재 ‘Q-Oss·Q-Oss+’ 라인업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06.25 11: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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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공성 구조로 탁월한 신생골 형성능력 자랑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합성골 신제품 ‘Q-Oss, Q-Oss+’를 출시했다. 이종골 이식재 A-Oss에 이어 합성골 이식재를 선보인 오스템은 골이식재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합성 ‘Phosphate’로 이루어진 ‘Q-Oss, Q-OSS+’는 인체의 면역거부반응과 질병전염에 안전한 이식재다. 신생골 형성에 유리한 다공성 구조로 뛰어난 골전도성을 통해 신생골 생성속도가 빠르고 생성양이 많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다공성으로 인한 넓은 표면적으로 우수한 혈액 적심성을 보여 골재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체내이식 시 염증이나 면역반응 등의 이상소견 없이 안전한 골조직 반응을 보여줘 성능뿐 아니라 안전성 면에서도 탁월하다.

Q-Oss와 Q-Oss+는 조성비로 구분된다. Q-Oss는 75% HA와 25% β-TCP로, Q-Oss+는 20% HA와 80% β-TCP로 이루어진 Biphasic Calcium Phosphate 계열의 합성골로, 다양한 임상 케이스에 선택적 적용이 가능하다.

▲ Q-Oss+의 다공성 구조로 인한 혈액 적심성
HA 함량 75%인 Q-Oss는 장시간 신생골이 자랄 수 있는 훌륭한 골격(scaffold)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효과적인 결손부의 체적 유지를 가능하게 해준다. 이로써 치조능 증대·재건, 체적 유지가 필요한 발치와 부위에서 좋은 임상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 Q-Oss의 체적 유지성능
Q-Oss+의 β-TCP 함량은 80%로, 골이식 기간에 걸쳐서 점진적으로 흡수됨으로써 골조직으로 치환, 결손부의 골량을 증가시켜 준다. 상악동 또는 발치창 등 빠른 골조직 치환이 요구되는 부위에 적합하다.

▲ Q-Oss+의 골 치환 성능
오스템 담당자는 “이종골 이식재 A-Oss에 이어 합성골 이식재 Q-Oss, Q-Oss+를 출시함으로써 골이식재 제품의 라인업을 확대 구축하게 됐다”며 “Q-Oss, Q-Oss+는 우수한 골형성 능력은 기본이고, 임상케이스에 따라 제품을 골라서 사용할 수 있어 최상의 임상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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