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판매하는 ‘휴온스 아티카인 에피네프린’이 효과 빠른 국소마취제로 치과개원가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아티카인은 경조직과 연조직 침투가 용이해 작용 발현이 1~3분으로 매우 빠르며 마취효과가 탁월하다. 마취제 투여 후 혈액과 조직 내에 빠르게 가수분해되어 인체에 부작용도 거의 없다.

타사 제품 대비 15%가량 보험가격이 낮아 환자의 경제적 부담까지 줄여주어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오스템은 아티카인 외에도 미국과 국내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국소마취제 ‘휴온스 리도카인 염산염수화물 에피네프린 주’를 판매하고 있다. 이 제품 역시 작용 발현이 2~3분 내로 빠를뿐더러 마취가 60분이나 지속돼 치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안전한 국소마취제로 정평이 나있다.

오스템 담당자는 “미국에서 주로 사용하는 ‘리도카인’과 유럽에서 많이 쓰는 ‘아티카인’, 그리고 ‘3M 자일레스테신 주사제’까지 국소마취제 종류를 다양화해 동시 판매중”이라며 “마취제 시장의 2/3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제품을 모두 판매함으로써 선택의 폭이 넓어져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2)2016-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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