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는 세계 최초인 ‘Pressing 방식’으로 자연치아와 같은 색조구현이 가능한 ingot ‘IPS e.max Press Multi’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존의 IPS e.max press는 프레스 기술을 이용한 리튬디실리게이트 글라스/세라믹 ingot로, 다양한 반투명도 단계에서 균일한 보철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단일체에 다색의 색조를 부여하다 보면 작업자의 숙련도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지거나 다소 복잡한 작업과정을 거쳐야 했다.

이번에 출시된 ‘IPS e.max Press Multi’는 이러한 단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작업과정을 최소화했을 뿐 아니라 작업자의 전문성이나 숙련도와 상관없이 균일한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세계 최초 Pressing 방식을 적용해 ingot 쉐이드 그라데이션을 자연스럽게 보철물에 녹아들게 함으로써 자연치아와 같은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오스템 담당자는 “IPS e.max Press Multi는 축성 작업 등의 후가공을 최소화해 빠른 시간 내 자연치아와 같은 심미 보철물 제작이 가능해 벌써부터 개원의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IPS e.max Press Multi는 쉐이드 A1, A2, A3, A3.5, B1, B2, C1, C2, D2, Bl2 등에 적용 가능하다. △IPS Multi Wax pattern A, B △ IPS Multi Investment Ring Base 200g △ IPS Multi Sprue Guide 200g △ IPS Multi One-Way-Plunger 200g 재료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문의: 02)2125-7941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