β-TCP 8 : HA 2로 신생골 생성에 최적
β-TCP 8 : HA 2로 신생골 생성에 최적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5.07.3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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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합성골 이식재 ‘Ovis BONE BCP’ 바람몰이

▲ Ovis BONE BCP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이달 출시한 ‘Ovis BONE BCP’가 합성골 시장에서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덴티스 바이오사업부 생체연구소에서 개발한 ‘Ovis BONE BCP’는 β-TCP 80%와 HA 20%로 구성돼 우수한 신생골 생성과 장기적인 체적 안정성을 위한 최적의 합성골 이식재이다. 다양한 비율로 구성된 합성골 이식재들 중 다수 연구논문 통해 신생골 생성을 위한 최적의 비율로 입증된 바 있다.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분석 결과, β-TCP와 HA 모두 순도 100%로 평가됐다. 순수한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합성함으로써 신생골 생성과 장기적인 체적 안정성을 높여준다.

다공성을 갖춘 제품으로써 20㎛ micro pore와 200㎛ macro pore를 구현해 혈류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준다. 뛰어난 친수성으로 혈류 공급뿐만 아니라 골전도성 향상을 통해 신생골 생성을 극대화한다.

▲친수성 실험결과
또한 덴티스 바이오 사업부 생체연구소의 친수성 실험 결과, 동종제품과 비교해 뛰어난 친수성을 보였으며, Small, Medium, Large 3가지 파티클 사이즈를 통해 다양한 적응증에 대해 구체적인 가이드가 가능하다.

형상 유지력이과 경화력이 탁월해 장기간 볼륨을 유지함으로써 체적 안정성을 높여준다. 심각하게 퇴축된 치조골 증강술이나 상악동골 증강술에 적합한 비흡수성 합성골 이식재이다.

▲순수원료임을 나타내는 분석값.
덴티스 바이오 사업부 관계자는 “Ovis BONE BCP는 신생골 생성과 체적 안정성을 높인 가장 이상적인 뼈 이색재이다. 생체연구소의 제품력 테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임상연구를 통해 골 이식재와 함께 다양한 생체재료 부문에서 새로운 제품을 개발 중이다. 다양한 연구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티스는 2015년 말 준공예정인 의료기기 사업부 R&D센터를 통해 3D 사업부와 함께 바이오 사업부를 대거 통합함으로써 골이식재와 생체재료에 대한 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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