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stem Meeting 2015 Thailand에 450여명 성황 이뤄
오스템이 태국 치과의사들을 매료시켰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최규옥)가 지난달 24일 태국 Centara Grand&Bangkok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대규모 치과 임플란트 학술대회 ‘Osstem Meeting 2015 Thailand'에는 현지 치과의사 4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강연과 라이브서저리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한국 연자로는 유일하게 전인성 원장(서울H치과)이 나서 ‘Can we avoid a permanent numbness or not?'를 주제로 강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태국 연자 5명은 ‘Dental implant reconstruction in complex case', 'Time to focus on peri-implantitis', 'Implant occlusion & Implant technology in the future'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뤘다.
오스템미팅의 하이라이트인 Live Surgery는 태국 Warut Muttarak DDS.와 전인성 원장이 공동으로 ‘Sinus augmentation with simultaneous implant placement'라는 주제로 진행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행사장에 마련된 오스템 제품 전시부스에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제품 문의와 상담뿐 아니라 즉석에서 판매가 이루어지는 등 높은 관심과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오스템 측은 전했다.
이승우 오스템 태국법인장은 “태국 정식 론칭 전임에도 현장부스에서 유니트체어 K3 판매계약을 체결하는 등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며 “한국 임플란트 임상과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오스템은 오는 8,9일 중국 장사의 캠핀스키호텔에서 오스템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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