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yTime Loading with Neo Digital Technology
AnyTime Loading with Neo Digital Technology
  • 김종엽 원장
  • 승인 2015.09.24 16: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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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네오바이오텍 월드 심포지엄 초록

▲ 김종엽 원장(보스톤스마트치과)
임플란트 디자인, 표면 및 수술기구의 눈부신 발전에 힘입어 피질골에서의 압박을 방지하며 하부 망상골을 치밀하게 압박하며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이른바 ‘Active placement’를 이용한 즉시부하, 조기 부하는 물론 술자가 원할 때 언제든 부하를 가할 수 있는 방법인 ‘AnyTime Loading’이 지난 수년간 네오바이오텍사의 CMI 임플란트를 이용하여 시도되어왔고 수년간의 시도의 결과 또한 성공적임이 입증된 바 있다.

초기고정을 강화하고 동시에 좋은 표면에 의한 생물학적 골형성을 유도하여 고정력 감소경향 없이 골유착을 유도하는 상황은 여러 임상실험에서도 증명된 바 있다.

한편 2000년대 초반부터 임플란트 식립에 시도된 static한 네비게이션 임플란트 식립의 한 방법인 CT 자료와 연조직의 외형(구강내 디지털스캔 또는 모형스캔 )을 정합하여 임플란트의 식립깊이와 방향을 결정하는 CT based Guide template implant placement 방법도 계속 발전해 왔으며, 최근에는 가이드를 디자인하는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보철물과 지대주 디자인을 함께 연결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

구강내 디지털 스캔장치, CT를 이용한 가이드의 제작과 사용은 물론 CAD/CAM과 정밀한 밀링기 등을 함께 사용하여, 수술 전 식립에 필요한 장치는 물론 임시보철물, 최종보철물 등 다양한 보철물 제작이 준비되고 식립 시 조기부하 또는 AnyTime 로딩의 조건이 되는 경우 준비된 보철물을 수술 직후, 또는 단시간에 연결하여 환자의 기능을 조기에 회복할 수 있다.

본 발표에서는 Neo Guide, Neo Guide surgical kit를 이용하여 수술 전 진단과정에서 결정된 형태의 보철물을 사전에 준비하여 수술 직후 다양한 Neo Digital technology를 이용하여 즉시부하 또는 조기부하를 가하는 임상례를 포함하여 향후 임플란트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를 예견해 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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