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7주년…“환자중심 병원 만들자”
전남대치과병원 7주년…“환자중심 병원 만들자”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5.11.17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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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택림 병원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전남대학교치과병원은 17일 개원 7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축사에 나선 윤택림 전남대학교병원장은 “명실상부한 지역거점 병원이자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임무를 다하면서 최상의 치과병원을 만들어가는 모습에 감사드린다”며 “특화된 최고의 치과병원시스템을 구축하여 세계화로 가는 전남대학교병원과 발맞추어 글로벌 치과병원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김재형 치과병원장은 기념사에서 “내부의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통하여 치과병원을 찾는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최선의 병원, 환자중심의 치과병원을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이날 보철과가 우수부서, 봉인숙(관리부)·박성훈(중앙공급실) 직원은 모범직원으로 선정돼 병원장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 작품을 전시해 환자들에게 감성적 치유 기회를 선사한 한부철 작가는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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