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치과병원(원장 류인철)은 오는 26일(목) 낮 12시 치과병원 지하 1강의실에서 ‘치아균열의 진단 및 치료’를 주제로 무료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치아균열은 치아에 금이 가는 질환으로, 특히 한국인들에게 많이 나타난다. 마른오징어, 누릉지, 오돌뼈 같은 질기고 단단한 음식을 즐기는 섭식형태와 무관치 않다.
치아균열은 진단이 쉽지 않고, 치료시기를 놓치면 치아를 살리지 못하고 발치해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이번 강좌에서는 서울대학치과병원 치과보존과 손원준 교수가 치아균열의 종류와 원인, 진단과 치료 등 치아균열에 대해 자세하고 쉽게 알려준다.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02)2072-1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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