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인 이성복 교수는 지난달 20~22일 개최된 국제치의학연구학회(IADR) 인도지부(ISDR) 28회 컨퍼런스에서 ‘고령자 치의학 세션’의 Keynote speaker로 초청받아 특강을 펼쳤다.
이번 컨퍼런스는 IADR 회장인 마크 헤프트 교수(플로리다대학)의 ‘고령화 사회에서 치의학의 역할’이라는 기조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IADR 임플란트 연구분과(IRG) 부회장으로 활동중인 이 교수는 앤 구스 교수(스코틀랜드)와 함께 세계적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고령-장애 환자에 대한 변화된 치료 개념과 대처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과 논의를 전개했다.
기초치의학 세션에서는 민병무 교수(서울대)가 ‘Peptidomics using a peptide that acts as critical dual regulator of osteogenesis’를 강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내년 6월 서울에서 개최되는 IADR의 학술대회장이기도 한 민 교수와 이 교수의 활약으로 서울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약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