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교육부와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 협약
치위협, 교육부와 ‘청소년 진로체험’ 지원 협약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1.0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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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위협이 교육부와 함께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는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2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치위협을 비롯해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커피연합회, 인천지방변호사회,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독립제작사협회 등이 참여했다.

교육부와 7개 협회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오른쪽 세번째가 문경숙 치위협회장.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부와 직능원은 각 협회에서 시행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협회는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을 지역별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치위협은 13개 시도치과위생사회와 연계 협력해 공중구강보건 분야 활동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불소도포, 잇솔질 교육 등 구강보건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경숙 협회장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위생사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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