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이 교육부와 함께 청소년 진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는 교육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중학교 자유학기제 운영 활성화 및 진로체험 프로그램 개발·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달 22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치위협을 비롯해 한국건축가협회, 한국커피연합회, 인천지방변호사회, 한국방송기술산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독립제작사협회 등이 참여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교육부와 직능원은 각 협회에서 시행하는 진로탐색 프로그램이 자유학기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여건을 조성하고, 협회는 전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자유학기제 체험활동을 지역별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치위협은 13개 시도치과위생사회와 연계 협력해 공중구강보건 분야 활동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불소도포, 잇솔질 교육 등 구강보건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문경숙 협회장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치과위생사 직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Tag
#N
저작권자 © 덴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