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지난달 치러진 치과위생사 등 국가시험 필기시험 합격자를 5일 발표했다.
제43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은 전체 5170명이 응시해 4539명이 합격, 87.8%의 합격률을 보여 지난해 합격률 88.9%보다 소폭 하락했다.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88.5점을 취득한 진주보건대학교 하소라 씨가 차지했다.
2015년도 제43회 치과위생사, 물리치료사, 방사선사, 제16회 의지·보조기기사(필기) 국가시험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kuksiwon.or.kr)와 모바일 홈페이지(m.kuksiwon.or.kr), ARS(060-700-235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시원은 문자메시지를 통해서도 응시자에게 합격여부를 알려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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