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기협 “기공물 ‘급여·비급여’ 명시에 주력”
치기협 “기공물 ‘급여·비급여’ 명시에 주력”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1.13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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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이 치과기공물 제작의뢰서의 ‘급여·비급여’ 명시에 주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는 지난 8일 치과기공사회관에서 명예회장, 협회고문, 대의원총회 의장, 감사, 시도회장, 시도경영자회장, 협회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신년 하례식을 열고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춘길 협회장은 “보험급여에 명시된 양질의 재료가 사용된 보철물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치과기공물 제작의뢰 서식에 급여와 비급여를 명시하는 입법작업이 아직까지 결론이 나지 않고 있다”며 “국민의 세금으로 추진하는 건강보험급여 사업에서 최소한의 품질이 보장되는 보철물이 환자에게 제공되도록 남은 임기동안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하례식은 치과기공계의 발전을 기원하는 축하 떡 케이크 커팅식, 최충의 고문의 건배 제의와 함께 덕담이 이어졌다. 치기협은 새출발을 뜻하는 의미로 금장 봉황으로 새로 제작한 협회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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