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족식으로 새내기 맞은 연세치대
세족식으로 새내기 맞은 연세치대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2.22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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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치과대학은 지난 15,16일 국제캠퍼스에서 2016학년도 치과대학 신입생·진입생 1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행사는 정종훈 교목실장의 기도를 시작으로 정일영 학생부학장의 ‘연아인으로서의 자세’, 최성호 교무부학장의 치과대학 소개시간 등으로 펼쳐졌다.

교수들이 신입생의 발을 씻겨주고 있다.

특히 김영환 국회의원의 ‘치과의사의 새로운 도전과 책임’, 이근우 치과대학장의 ‘꿈꾸는 청년’이라는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도전정신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었다고 학교 측은 전했다.

이어 세족식과 연아 명예 선서식도 열렸다. 스승이 제자에게 섬김의 본보기가 되고 학생은 스승을 존경하며 따르는 사제지간의 한마음을 위해 진행된 세족식에는 이근우 학장을 비롯해 연세치대 15명의 교수가 참여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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