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4일 치과의사 전문의 제도개선 세부시행 방안 마련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분과별 ‘kick-off 회의’를 오는 25일, 전체회의는 3월3일 대한치과의사회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별위원회는 복지부 양성일 건강정책국장을 비롯해 치협에서 추천한 분야별 전문가 등 총 28명으로 운영하며 위원들은 올해 9월30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복지부는 “치과의사 전문의의 제도개선 목적은 치과 의료의 분야별 전문화 및 진료영역 특화를 통한 치의학 발전과 국민의 치과의료 이용의 편익을 증진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3개 분과로 운영되는 특별위원회는 △1분과: 전속지도전문의 역할자(치과의사 전문의가 아님에도 2016.12.31일까지 한시적으로 전공의를 교육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은 자), 외국수련자 및 기수련자(2003년 치과의사전문의의 수련 및 자격인정 등에 관한 규정 제정시 이미 치과의사 전공의 수련을 받았거나 수련 중인 자)에 대한 전문의 취득 시험부여 방안 △2분과: 치과 환경변화로 국민적 수요를 반영한 새로운 전문과목(노년치과, 치과마취과, 심미치과, 임플란트과, 통합치의학과) 신설방안 △3분과: 전공의 수련기간 개편(인턴제 폐지) 및 전문의 자격 갱신제 도입을 통한 전공의 수련의 내실화와 치과전문의 질적 향상을 논의한다.
복지부는 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된 사항을 중심으로 관련 법령을 올해 안에 개정할 방침이다.
□ 치과의사 전문의 제도개선 특별 위원회 명단
연 번 |
소 속·병의원 |
성 명 |
1 |
경희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
권 긍 록 |
2 |
일리노이치과 |
김 금 령 |
3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
김 기 덕 |
4 |
부산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
김 철 홍 |
5 |
단국대학교 치과대학 |
김 철 환 |
6 |
공중보건치과의사협회(충남금산보건소) |
민 병 규 |
7 |
전국치과대학생·치의학전문대학원생연합회 (경희대학교치의학전문대학원) |
박 연 종 |
8 |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
박 용 덕 |
9 |
아이들치과 |
배 종 현 |
10 |
대한치과의사협회 |
송 이 정 |
11 |
좋은얼굴신종연치과 |
신 종 연 |
12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 |
심 준 성 |
13 |
연세대학교 치과대학부속병원 |
우 건 철 |
14 |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 |
윤 현 중 |
15 |
꽃마을치과 |
이 강 운 |
16 |
일산예치과 |
이 성 근 |
17 |
이재용치과 |
이 재 용 |
18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
이 재 일 |
19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
임 영 준 |
20 |
달라스치과 |
정 문 환 |
21 |
아너스치과 |
정 민 호 |
22 |
서울대학교 치과대학 |
조 병 훈 |
23 |
서울가우디움치과 |
조 영 탁 |
24 |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
최 병 준 |
25 |
경희대학교 치과병원 |
허 익 |
26 |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
양 성 일 |
27 |
보건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장 |
양 윤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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