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경희문)는 10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Exploring the future: Taking lessons from the past’를 주제로 제49회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또한 제6회 한일 조인트 심포지엄 Pre-congress가 ‘TAD in Korea: Multi-dimensional tooth movement’를 주제로 Pre-congress가 10월7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성마리아홀에서 진행된다.
이날 △Molar distal driving using skeletal anchorage(김태우 서울대 교수) △Facilitated treatment via transverse correction(이기준 연세대 교수) △Improving success rate and utility of orthodontic mini-implants(임성훈 조선대 교수) △Vertical control in hyper-divergent patients for maximum facial improvement(박효상 경북대 교수) 등 국내 저명 연자의 특강이 준비된다.
경희문 교정학회장은 “영어와 중국어로 동시통역되는 이번 학술대회와 Pre-congress가 최신 경향에 대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청중의 기대를 충족시켜주며, 세계적인 학술 축제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학술대회 초록제출 마감일은 오늘(7월25일), 사전등록 마감은 9월5일이다. 전자등록을 포함해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kao.or.kr)를 참조하면 되며, 이밖에 자세한 문의는 학회 사무국(02-464-91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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