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달인’ 3인의 ‘보험진료 뜯어보기’
‘보험달인’ 3인의 ‘보험진료 뜯어보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8.08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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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치과만들기 프로젝트 2탄 ‘보험’

행복한치과만들기 준비위원회(위원장 장영준)는 오는 28일(일)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행복한 치과보험진료 만들기’를 주제로 프로젝트 2탄을 펼친다.

(왼쪽부터)진상배, 최희수, 황성연 원장

오전에는 진상배 원장(메디덴트치과)이 ‘행복한 차팅과 불행한 차팅’, ‘바람직한 치과 건강보험진료’에 대해 강의한다. 오후에는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보험 임플란트 진료 어디까지 가능한가?’, ‘노령사회의 치과건강보험진료’, 황성연 원장(사람사랑치과)의 ‘매일 반복되는 치과 건강보험진료’ 강의가 이어진 뒤 패널 토론을 벌인다.

주최 측에 따르면, 지난해 치과의원 평균 매출은 4억6200만원이었다. 올해 1분기 개원치과의 평균 보험총진료비는 1500만원으로, 치과의사 하루평균 진료환자 22명에 보험청구 환자수는 11명에 불과했다.

장영준 준비위원장

장영준 위원장은 “별도의 장비 투자와 임상교육 없이 보험만 잘 알아도 월 매출을 10% 이상 올릴 수 있다”며 “행복한치과만들기 준비위원회는 치과의사들이 모두 행복해질 때까지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오는 25일까지 선착순 200명으로 사전접수를 받으며, 휴대전화(010-9119-8116) 문자나 카톡(ID: denthappy)으로 등록하면 된다. 참가비 1만원에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한편 준비위는 오는 17일(수) 강남세브란스병원 대강당에서 <거리의 철학자 강신주가 묻다, 치과의사라서 행복하십니까?>라는 타이틀로 프로젝트 1탄 ‘행복’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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