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 기대감 고조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 기대감 고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09.19 16: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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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 사전모임 통해 강연내용 집중 논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10월9일 개최하는 월드 심포지엄을 앞두고 지난 19일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2016 월드심포지엄 연자 사전모임’을 가졌다. 올해 5월 ‘2016 월드심포지엄 자문단 & Speaker 사전모임’에 이어 두번째 만남이다.

‘2016 월드심포지엄 연자 사전모임’이 열리고 있다.

이 자리에는 허영구 원장을 비롯해 함병도 원장, 이성복 교수, 김남윤 원장, 염문섭 원장, 노현기 원장, 박정철 교수, 김종화 원장, 김종엽 원장, 김중민 원장, 정영복 원장 등이 참석해 ‘Present & Future Implant Dentistry’라는 주제에 맞는 내용을 심도 깊게 논의했다.

네오바이오텍에 따르면, 이날 주된 화두는 Neo Navi Guide Kit와 임플란트 신제품 IS-III active였다. 연자들은 Neo Navi Guide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며 성공적인 개최를 기약했다.

허영구 원장이 연자들과 토의하고 있다.

네오바이오텍 2016 월드 심포지엄의 치과의사 섹션 전반부 강연에서는 ‘NeoGuide를 이용한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이라는 컨셉에 맞게 분야별 전문가가 네오바이오텍의 신제품, 임상결과 등을 발표한다.

미국 Dr. Dennis Smiler가 ‘Prescription for Bone Graft Success ;Benefits of Autogenous Bone’를 주제로 첫 강연을 펼친다. ICOI, AAID, ADA, AO 등 세계 유수의 학회장을 역임한 세계적인 임상가이자 Sinus, GBR 등의 임상분야에서 많은 논문과 저서를 남긴 그는 네오바이오텍 제품의 우수성을 세미나와 라이브서저리 등을 통해 알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2015 네오바이오텍 월드심포지엄 치과의사 세션 강연장

이어 김종엽 원장이 ‘What's New in NeoNAVIGuide System’, 염문섭 원장은 ‘Crestal & Lateral Sinus Graft with Neo Guide’를 주제로 새로워진 네오바이오텍의 가이드 시스템을 다룬다.

이성복 교수는 ‘Guided AnyTime Loading in the Fully Edentulous Arches’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오전 마지막 강연은 허영구 대표(네오바이오텍)가 나서 ‘Guidelines for 100% Success of AnyTime Loading’를 주제로 Neo Navi Guide에 대해 설명한다.

Luncheon Seminar에서는 김남윤 원장, 김종화 원장, 김중민 원장, 김종엽 원장이 ‘Which one? - Manual or Digital Placement?’를 주제로 임상가들의 고민을 해결해준다.

오후 강의는 GBR, Peri-implantitis, Sinus Lift 등의 케이스에서 가이드 활용 방향을 짚어준다. 노현기 원장이 ‘Clinical Tips for Guided Implant Placement’, 김도영 원장이 ‘Prevention and Management of Peri-implantitis’, 정영복 원장은 ‘Implant lifetime warranty! What do you think?’를 주제로 연단에 오른다.

박정철 교수가 ‘Analog vs Digital Guided GBR’, 함병도 원장은 ‘Immediate Placement & Loading in the Esthetic Zone’을 주제로 심포지엄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치과위생사(진료스탭) 섹션도 별도로 운영되며, 치과기공사를 위한 간담회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에게는 선착순으로 구강관리 세트, 아이스패치 등 갖가지 상품을 증정한다. 올해 GAMEX에서 사전등록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추가 선물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이어진다.

심포지엄이 열리는 서울 양재동 The-K Hotel은 지하철 신분당선 양재시민의숲 역 5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3호선 양재역 9번출구에서 10분마다 셔틀버스도 운영한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2016 네오 월드 심포지엄을 통해 혁신적인 시도와 폭넓은 콘텐츠를 선보임으로써 국내외 유저들의 자부심을 배가시킬 것”이라며 “임상가들에게 최고의 Guide System을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무료며, 네오바이오텍 홈페이지(neobiotech.co.kr)나 해당 지역 영업사원을 통해 10월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궁금한 사항은 전화(070-7493-0812)로도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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