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중국서 한국 임플란트 위상 떨치다
네오, 중국서 한국 임플란트 위상 떨치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11.29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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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2016 베이징 심포지엄’ 성황리 개최

네오가 한국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중국 치과의사들에게 알렸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은 지난 26일 중국 베이징에서 ‘2016 네오바이오텍 베이징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네오가 중국에 진출한 이후 처음으로 연 이번 학술행사에는 베이징, 화북지역을 중심으로 25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석했다.

심포지엄은 ‘Another New Wave: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라는 대주제로 북경대 천옌 주임이 학술사회자 진행을 맡았다.

김종화 원장은 ‘CMI Implant- AnyTime Loading’, 북경대 리량충 주임이 ‘Predictable sinus graft;Crestal & Lateral approach’를 주제로 네오의 SCA/SLA Kit의 임상적용 사례를 보여줬다. 김남윤 원장은 ‘Searching #GBR in the implant dentistry’ 강연에서 네오바이오텍 GBR 시스템과 임상적용에 대해 소개했다.

오후 강의에서는 허영구 대표가 ‘Another New Wave:Neobiotech Innovations Product’를 주제로 네오의 혁신적인 제품들을 망라해 실제 임상적용 사례를 설명하고 향후 발전 가능성을 짚어줬다.

북경대 탕쯔휘 주임은 ’Diagnosis and Management of Peri-implant Diseases’를 강연해 호응을 받았다. 염문섭 원장은 ‘Think Digital-Contemporary Implant Prosthodontics & CAD/CAM Guided Surgery’를 주제로 완벽한 프로토콜에 따라 정확한 시술이 가능한 네오가이드의 임상사례를 보여줬다.

참가자들이 직접 제품을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핸즈온 공간도 마련해 큰 인기를 끌었다. Implant System, Sinus/GBR Solution, Digital Solution, Peri-implantitis/Repair Solution 부스를 구성, 임플란트부터 유지·보수까지 네오바이오텍의 제품을 총망라해 소개했다.

경품행사로 내년에 열리는 ‘태국 Implant Training Course’와 ‘서울 Live Surgery Course’ 무료참가권을 증정해 많은 호응을 얻기도 했다.

네오바이오텍 관계자는 “베이징 심포지엄을 통해 한국의 높은 임플란트 임상수준을 중국의사들에게 알릴 수 있었으며, 향후 중국 내 학술행사와 세미나를 적극적으로 개최하여 중국 임플란트 산업발전에 도움을 주고, 한국 임플란트 위상을 높이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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