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 디지털 세미나 내년에도 쭈욱~
덴티스 디지털 세미나 내년에도 쭈욱~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6.12.05 16: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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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진행한 디지털 세미나 전국투어가 마무리됐다.

‘디지털 테크닉 A to Z in Dentistry’를 주제로 강철구 원장(연세메이트치과)과 오세만 소장(한국캐드캠센터장)이 연자로 나선 이 세미나는 10월16일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에 이어 지난달 27일 광주에서 열렸다.

강철구 원장이 ‘구강 스캐너의 이해와 활용’을, 오세만 소장이 ‘EXO CAD 기반의 디지털 보철물 제작, 지르코니아 소재의 선택, 3D 프린터 및 모델 스캐너의 활용’ 등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두 연자는 치과에서 스캐닝하고 기공소에서 디지털 보철물을 제작하는 협업 프로세스 중 커뮤니케이션 방법과 어려운 케이스를 디지털로 극복하는 방법에 대해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핵심 팁을 뽑아줬다.

덴티스는 세미나를 통해 최신 디지털 장비를 전시·소개하고, 연자들이 실제 사용하는 제품에 대한 사용후기나 활용팁을 추가로 전해주어 열기를 북돋웠다.

덴티스는 한국캐드캠센터(서울 강동구 명일동)에 기공세미나실을 별도로 두고 EXO CAD와 지르코니아 신터링 및 컬러링에 대한 디지털 테크닉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진행한다. 또 치과의사와 기공사가 함께하는 디지털 입문 코스에 대한 커리큘럼을 새롭게 개최할 계획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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