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치과대학(학장 박영국)은 김영석 원장이 대학 발전기금 1000만원을 지난 15일 기부했다고 전했다.
경희치대를 졸업(29기)한 김영석 원장(얼굴에 미소치과)은 경희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고 현재 경희대 치과대학 외래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 원장은 “내년 치과대학 개교 50주년 기념사업에 기금을 사용해주기 바라며, 젊은 동문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모교 발전에 기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영국 학장은 “요즘 치과계가 불경기로 경영 환경이 좋지 않은 가운데서도 모교를 기억해 준데 대해 감사하고, 대학이 동문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이겠다”고 답했다.
학교 측은 내년 50주년 기념사업과 관련해 많은 동문이 발전기금을 기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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