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위생사협회(회장 문경숙) 양윤선 사무총장이 공직생활을 통해 국가·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공적을 인정받아 30일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공적이 뚜렷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홍조근정훈장은 1~3급 고위공무원이 받을 수 있는 3등급에 해당된다.

양 총장은 보건복지부 보건복지콜센터장, 정책통계담당관, 요양보험운영과장, 구강생활건강과장 등을 역임하며 해박한 행정이론과 실무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성과를 냈다.

올해 6월 말 공직에서 명예퇴직한 뒤 지난 11월 1일자로 치위협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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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