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치과병원 미술초대전 ‘한글이야기’
전남대치과병원 미술초대전 ‘한글이야기’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2.01 17: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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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치과병원(원장 황인남)은 2월 한달간 원내 아트스페이스 갤러리에서 김성우 작가의 초대 개인전을 연다.

‘한글이야기’라는 주제로 한글 단어와 어휘를 선, 면, 색의 조화와 함께 조형화한 작품이 흥미를 유발시킨다.

산새

강진의 병영에 있는 전남도 등록 1종 전문박물관 ‘와보랑께박물관’ 관장인 김성우 작가는 개인전 4회와 50여회 단체전에 참여했다. 정규 미술교육을 받지는 않았지만 사단법인 남부현대미술협회, 광주전남 현대작가 미술인 연구모임 아팅의 회원이자 드로잉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83년 남도예술회관에서 처음 개인전을 가진 뒤 광주에서 두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는 한글 조형그림과 함께 최근 작업중인 추억과 향토색이 물씬 나는 색다른 작품들을 선보인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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