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치과대학병원은 차재국 임상연구조교수(치주과학교실)가 아시아 최초로 국제학술재단 Osteology Foundation의 ‘Community Platform’ 임원으로 선발됐다고 13일 전했다.
치과분야 재생 관련 연구자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해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이 재단은 스위스 루체른에 본부를 두고 2003년부터 활동하고 있다.
재단이 운영중인 글로벌 커뮤니티 플랫폼 ‘The Box’(box.osteology.org/about-the-box)는 세계적으로 유망한 젊은 연구자 6명으로 구성돼 있다.
차재국 조교수는 “Osteology Foundation Box team 멤버로 선발되어 영광스럽고, 앞으로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 연구자들의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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