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 23일 ‘여동문의 밤’
연세치대 23일 ‘여동문의 밤’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3.14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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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 여동문회(회장 김소양)가 오는 23일(목) 연세대 백양 플라자에서 올해 졸업한 새내기 동문 여자치과의사들을 환영하는 ‘여동문의 밤’을 개최한다.

여동문회는 학교라는 울타리 안에서의 학부시절을 끝내고 설렘과 두려움으로 스스로 서기를 시작하는 치과의사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자리이면서 오랜만에 동문들과도 만나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날 이승일 교수의 ‘인공지능 시대에 우리는…’을 주제로 미래 사회에 대한 강의와 동문부부들로 이루어진 스포츠 댄스팀의 즐거운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여동문회 관계자는 “1회부터 올해 졸업한 44회 졸업생까지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고 사회로 첫발을 디디는 후배들에게 격려와 축하를 전하는 자리가 될 것이며, 예쁜 선물도 준비하여 축하의 마음을 전할 계획”이라며 “한 번의 모임으로 끝나지 않고 후배 치과의사들과의 소규모 만남을 지속하면서 여자 치과의사로서의 다양한 삶의 모습을 보여주고 상담해주는 멘토링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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