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회, 치협회장 후보 정견 듣는다
공직치회, 치협회장 후보 정견 듣는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3.1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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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과의사회(회장 김형찬)는 오는 17일(금) 오후 3시부터 경희대 치과대학 1층 교수회의실에서 ‘제30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후보 초청 정견발표회 및 간담회’를 연다.

이를 위해 공직회는 △공직지부에 바라는 치협 정책방향, 요구사항 △치의학융합연구소 설립 △전문의 정책 △치과의사 전직 지원책 △치의학회 법인화 △치과대학 정원 감축에 대한 의견을 묻는 공개 질의서를 각 캠프에 보냈다.

김형찬 회장

김형찬 회장은 “공직지부 발전방향에 대한 각 후보의 공약 내용을 공직회원들에게 소상히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6시에는 경희대 치과대학 지하 강당에서 제46차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하고 치협 상정의안, 회칙개정, 공직회장 선거 등의 안건을 다룬다.

1972년 설립된 공직치과의사회는 교수(급) 1054명, 수련의 1265명으로 약 2300명의 회원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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