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9일 기념식, 청소년 UCC 공모전 등 시상식 개최
6월9일 구강보건의 날이 법정기념일로 제정되면서 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의 기념행사도 풍성해지고 있다.
올해로 72회를 맞는 경치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 및 시상식은 내·외빈과 도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회관 대강당에서 치러진다.
먼저 경기도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구강보건작품(글짓기, 포스터, 표어, 사행시, 4컷 만화, 스마일사진)과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치위생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까지 대상을 넓힌 치아사랑 청소년 UCC 공모전에는 올해도 많은 작품이 응모됐다.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주관하는 경치 치무부는 지난 16일 첫 치무위원회를 열어 부문별 응모작을 심사하고 우수작을 선정했으며, 수상작은 구강보건의 날 행사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또 학교에서 제출한 구강보건 관련 연간계획안도 검토를 마치고 파주 문발초등학교에 사업비 200만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으며, 기념식에서는 구강보건에 크게 기여한 학교 관계자 및 관련단체 포상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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