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0여명 “1등 오스템인” 비전 공유
1600여명 “1등 오스템인” 비전 공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5.3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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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 19,20일 강원도 원주 한솔오크밸리에서 전체 임직원이 참가한 ‘도전 2017’ 워크숍을 열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치과계 글로벌 1위 기업’ 달성을 다짐했다.

서울 본사와 부산 연구소 및 생산본부, 전국 각 지점, 관계사 등 1600여 임직원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오스템 창립 20주년을 맞아 의미가 더 컸다.

엄태관 대표가 성화를 점화하고 있다.

직원들은 야외 챌린지 활동을 통해 함께 뛰고 서로 응원하며 협동과 단결을 더욱 굳건히 다졌다. 오스템이 걸어온 20년 과거-현재-미래의 염원을 담은 이벤트도 열렸다. 엄태관 대표가 직접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오스템의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단합의 밤’ 행사에서는 부서별 경연대회, 직원 특별 공연, 초대가수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축제의 장을 만들었다.

이튿날에는 모든 직원이 트래킹을 벌이며 미션을 수행한 뒤 포상을 받아 즐거움을 더했다. 한 직원은 “사업장이 전국에 있다 보니 같은 회사 직원이라도 좀처럼 만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오랜만에 동기, 선후배들과 함께 어울리며 회사 비전도 공유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피날레에 앞서 최규옥 회장이 나서 오스템 창업과 성장, 어려움을 극복했던 과정을 들려주며 전 임직원이 비전과 목표를 공유해 치과계 글로벌 1위 기업으로 도약할 것을 다짐했다.

최 회장은 “다함께 새롭게 힘차게 뻗어나가는 우리는 글로벌 1등 오스템인”이라며 “회사는 고성과 시스템을 탄탄하게 구축하고 직원 개개인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임직원 역시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하면서 1등 오스템인이 똘똘 뭉쳐 나가자”고 당부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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