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DEX 오스템 부스 북적…“1만5천명 방문”
SIDEX 오스템 부스 북적…“1만5천명 방문”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6.14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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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2~4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17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군과 스마트 스토어 덴올 등이 크게 호평을 받았다고 전했다.

회사 측은 “오스템 전시부스를 방문한 1만5천여 방문객들이 지난해에 비해 더욱 넓어진 개방형 전시공간에서 신제품, 인기 장비, 재료 등을 직접 체험하며 만족해 했다”고 평했다.

오스템은 임플란트와 장비, 재료 등을 전문 Zone별로 전시, 체험하도록 부스를 배치했다. 관람객이 넓고 탁 트인 부스에서 체험과 상담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가장 관심을 받은 품목군은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였다. 출시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CBCT T1와 파노라마 P2, 포터블, 구강카메라 SNAP을 비롯해 고성능 전기모터 핸드피스 Power Prep, 컴퓨터 가이드 시스템 OneGuide, 각종 Kit 등이 관심을 끌었다.

우수한 성능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폭발적인 판매고를 기록한 K3와 개원 인테리어 시스템 O2치과에 대한 상담도 줄을 이었다. DEMO 부스에선 OneGuide, Power Prep, 각종 시술 시스템을 체험하도록 했다.

초친수성을 앞세워 치료기간을 대폭 단축시킨 임플란트 TSIII CA를 비롯해 SA와 HA 표면처리의 우수성을 집약해 주목받고 있는 TSIII BA에 대한 계약도 상당수 이뤄졌다고 오스템은 전했다.

‘원스톱 쇼핑’을 표방한 스마트 스토어 ‘덴올’에 대한 관심은 특히 뜨거웠다. 치과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구비한 덴올은 고품질 치과 재료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었다.

치과 구인구직, 인력매칭 서비스, 보험청구 교육 및 정보를 제공하는 ‘덴잡’의 회원가입도 활발하게 이뤄졌다. 퀴즈, 에어볼, 필립스 제품 체험 등 각종 이벤트도 펼쳐져 즐거움을 더했다.

오스템 측은 “역대 최고치를 경신할 정도로 많은 고객이 부스를 방문해 상담과 계약을 벌였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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