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는 지난 12일 ‘크랙&구취, 진단에서 예후까지’ 세미나를 열어 크랙과 구취 환자 치료법을 알려줬다.

곽영준 원장(연세자연치과)이 크랙(균열치)에 대한 경향을 짚고, 플라그형광검사 제품인 큐레이펜을 이용한 자신의 경험을 들려줬다.

이병진 콩세알구강건강연구소장은 ‘구취측정기의 활용’을 주제로 생리적 구취와 병리 구취를 살펴본 뒤 브레스뷰를 통해 구취검진 및 치료 방법을 소개했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의료분쟁이 끊이지 않는 크랙, 현대인들의 고민 중 하나인 구취문제를 중요한 포인트로 잡고 세미나를 진행했다”며 “향후 치주, 보철, 정기관리, 구취치료 등 진단 및 관리술식에 적용하는 방안을 소개하고 치과가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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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