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치과교류학회 첫 ‘문화예술제’
국제치과교류학회 첫 ‘문화예술제’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6.2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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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 자문단 및 미술전문가 강의 등 다채로운 행사

국제치과교류학회(회장 이건주)는 지난 24일 오후 5시 마린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아시아턱관절학회 후원으로 ‘제1회 문화예술제’를 개최했다(사진).

1부 개회식에 이어 2부에서 △마사로 마추라 교수(도쿄 덴탈대학)의 ‘나의 국제교류 경험’ △테루오 아마가사 교수(동경의과치과대학교)의 ‘동경의과치과대학 동창회 운명과 국제교류’ △왕춘 왕 대표(중국 청도 구강병원)의 ‘청도 구강병원 소개와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접근’ △정해광 아프리카미술관장의 ‘작가 헨드릭 릴랑가에 대하여’ △(주)한국 푸앤코 임정수 이사의 ‘피부 미용 치료의 이해’ 주제 강연이 펼쳐졌다.

이건주 회장(샘치과)은 “국제문화 교류에 도움이 되는 각종 아이템 및 레크리에이션 개발을 위해 미술과 치과의 만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치의학과 예술이 접목되는 흥미로운 강의와 정보로 꽉 찬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치과교류학회는 △국제인맥의 체계적으로 관리 및 유지 △국제적 소외 계층을 위한 의료봉사 △국제장학사업을 하기위해 지난해 10월 창립됐다.

학회는 이 사업을 원활하게 실행하기 위해 국제치과교류에 기여하는 국내외의 치과분야 인사와 문화인, 행정가를 자문단(20일 현재 10명)으로 추대했으며, 자문단이 학회 발전의 중심이 되게 하고 있다.

학회는 특히 목적사업을 성취하기 위해 △문화예술 페스티벌과 함께 △치의학과 관계된 스포츠 페스티벌과 △신아이디어로 미래 치과산업을 이끄는 아이템을 개발할 계획이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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