측두하악장애학회 30주년 학술대회 11월 개최
측두하악장애학회 30주년 학술대회 11월 개최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6.29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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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송윤헌)는 지난 22일 16대 집행부 초도 이사회를 갖고 임원진 상견례와 더불어 각 분과별 업무분담 등을 확정하며 힘찬 출항을 시작했다(사진).

특히 올해는 측두하악장애학회 창립 30주년이 되는 해로, 기념학술대회 준비를 위한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창립 30주년 기념학술대회는 오는 11월 12일(일) 경희대에서 개최키로 했으며, 이를 위해 어규식 부회장(경희치대 구강내과)을 학술대회장으로 위촉했다.

이와 함께 최근 턱관절 환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를 진료하는 치과가 늘어나는 것과 관련해 학회의 역할과 활동 반경을 더욱 넓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토의했다.

송윤헌 회장은 “이번 창립 30주년 기념학술대회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행사이므로 차질없이 잘 준비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면서 “저희 학회가 국제교류가 활발한 학회이므로 30년 전에 다른 나라와 국제교류를 통해서 아시아학회를 창립하셨던 분들을 초청해서 그 당시의 추억과 역사를 되짚어보는 자리도 만들어 보겠다”고 밝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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