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명사 초청 특강으로 직원 역량 높여
네오, 명사 초청 특강으로 직원 역량 높여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07.25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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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교수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은 지난 19일 김형철 교수를 초청해 임직원 대상 특강을 들었다.

연세대 철학과 김형철 교수는 ‘2006 연세대 베스트 티처’에 선정됐고 ‘2007년 대한민국 최우수 인문학 강의 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철학의 힘’, ‘인문의 길 인간의 길’ 등의 저서가 있으며 JTBC ‘차이나는클라스’, MBN ‘지식콘서트’에도 출연했다.

리더의 역량과 가치 있는 삶에 대한 인문학적 내용을 주제로 한 이날 특강에서 김 교수는 “리더는 자기희생을 각오해야 한다, 생각과 행동이 같으면 좋은 답이다, 창의성은 상식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김형철 교수가 네오바이오텍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친 뒤 대화를 나누고 있다.

네오바이오텍은 임직원들의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기 위해 매달 유명 연자를 초청해 명사특강을 진행한다. 다양한 지식과 인생경험 등을 들을 수 있어 직원들에게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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