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의사회(회장 최양근)는 지난달 22일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회원을 위한 보험교육을 개최했다(사진). 경치 보험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강의에는 주말임에도 10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보험교육의 갈증을 해소했다.

이날 강의에서는 치과 보험에 관한 이론부터 청구, 실전까지 상세한 내용이 다뤄졌으며, 박준철 경치 보험위원(광명 분회장)이 ‘치과진료와 상병명의 이해’, 윤지영 위원이 ‘틀니와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적용’에 대해 다뤘다. 또한 양익성 위원(경치 자재이사)은 ‘외과와 치주’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영훈 보험담당 부회장은 “앞으로도 핸즈온 강의, 원데이 교육 등 꾸준한 로드맵을 갖고 회원들에게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전철완 보험이사는 “경치 차원에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강의로 구성했다”고 말했다.

경치 보험위원회는 오는 9일과 16일 각각 수원분회와 성남분회에서 핸즈온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23일과 24일 GAMEX 기간 동안에도 핸즈온 및 보험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강의를 펼쳐 회원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한편 최유성 부회장과 이선장 정책연구이사는 이날 교육 현장에서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해 치과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구하며 회원들에게 서명을 독려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김정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