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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로 건강 챙기며 이웃 도와요~2017 스마일 Run 페스티벌, 뚝섬서 2000명 성황
김정교 기자 | admin@dttoday.com | 승인 2017.09.14 12:33
이웃을 위한 달리기, 스마일 런 페스티벌 참가자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2017 스마일Run 페스티벌이 지난 10일 오전 8시30분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에서 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졌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스마일Run 페스티벌은 얼굴기형과 구강암의 고통 속에 신음하는 환자들에게 작은 희망을 심어 주고자 시작된 마라톤 대회로, 2011년부터 지난 7월까지 총 11명의 환자에게 7130만원의 수술비를 지원했다.

권덕철 복지부 차관(좌)이 김철수 회장(중)과 나성식 이사장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이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한 이날 대회의 우승은 남자 하프코스에서 소해섭 선수가 1시간18분17초로, 여자 하프코스는 오현희 선수가 1시간37분46초로 각각 차지했다.

대회장에는 치협 금연특위의 금연상담 부스와 스마일재단의 구강암·얼굴기형 인식개선 캠페인 부스를 비롯해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 개원의 협의회의 진료영역 홍보부스,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 핑거프린팅 부스 등이 설치돼 홍보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남자 하프 시상식.

또 본아이에프에서는 본죽을 무료로 나눠줬고, 동성제약은 아나파테이프를 활용하는 테이핑요법을 소개하기도 했다.

김철수 치협회장은 “스마일 RUN 페스티벌을 사랑해 주신 우리 시민과 치과계 가족 덕분에 지금까지 10여명이 넘는 구강암 환자와 얼굴기형 환자들이 새 삶을 찾았다”고 감사한 뒤 “치협은 앞으로도 우리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웃음을 되찾는 일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내빈들이 화이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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