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미치과학회가 IFED서 주목받은 까닭
심미치과학회가 IFED서 주목받은 까닭
  • 김정교 기자
  • 승인 2017.09.21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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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임영준)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도야마 국제회의장과 아나크라운프라자호텔에서 개최된 제10회 World Congress of International Federation of Esthetic Dentisry(IFED)에 참석해 한국의 위상을 세계에 높였다(사진).

학회는 미국심미치과학회와 일본심미치과학회의 3개국 인정의 제도를 설명하는 Sistership Session에서 강정경 이사(중앙보훈병원)를 연단에 세워 차별화된 인정의 제도를 보여주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김종화 이사(미시간치과)는 같은 세션의 좌장을 맡아 2007년 일본심미치과학회, 2011년 미국심미치과학회와의 자매결연으로 맺어진 대한심미치과학회의 위치를 재확인했다.

장원건(마일스톤즈 치과)·이동운(중앙보훈병원)·김현동(서울스마트치과) 이사도 포스터세션에서 연구와 증례를 발표했다.

임영준 회장은 세계적 심미치과학회 관련 대표들과 적극적인 관계를 위해 노력했고, 김명진 고문(크리스탈치과)도 과거부터 이어온 심미치과학회의 가교로 역할했으며, 정국환(미시간치과)·김태은(소중한 치과) 국제이사도 각국 대표단과 자리해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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