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 미백 치료 어떻게 시작할까?
우리 병원 미백 치료 어떻게 시작할까?
  • 이정민 원장
  • 승인 2017.11.01 16: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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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미팅 2017 서울’ 초록
이정민 원장(구정치과)

과거에도 그래왔지만 요즘 치과를 찾는 젊은 환자들 뿐 아니라 나이가 지긋이 드신 환자들도 건강, 아름다움에 점점 더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젊음을 유지하기 위해서 다이어트와 운동을 하는 것처럼 나이가 들어가면서 노래지는 치아를 좀 더 하얗게 밝게 만들어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기를 희망하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요즘 하얗고 밝은 치아는 치과 환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심미적 요구 사항이 되고 있다.이런 추세에 비교적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치아에 손상을 가하지 않는 비교적 편한 시술인 치아미백이 점점 환자들의 요구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요즘의 현실은 허가된 고농도의 미백제의 부제, 한국인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내인성 착색인 항생제복용에 의한 착색, 환자들의 과도한 기대감으로 인해 지금까지의 office bleaching을 시행하고 환자와 의사가 아주 만족된 결과를 가지지 못하는 경우도 많았다. 또한 유명인들이 라미네이트비니어를 한 것을 보고 치아미백치료와 혼돈 하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다.

확실한 결과가 없고 미백치료 도중이나 미백 치료 후 시린 증상과 미백의 효과가 빨리 돌아와 원래의 색이 되었다 하는 많은 환자들의 불만과 심미치료로 인정되어 부가세를 징수해야 하는 행정절차가 미백 치료가 점점 치과계에서 사장되는 원인이었다.

미백치료를 병원에 도입하고 환자에게 적용시 술자가 불안함이 없게 미백 치료에 치과의사가 확신을 가지고 자기만의 프로토콜을 가지고 결과가 검증된 미백제를 사용 함으로써 병원에 새로운 치료 패러다임을 만들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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