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실에서 T1(오스템 CBCT) 100% 활용하기
진료실에서 T1(오스템 CBCT) 100% 활용하기
  • 박성택 원장
  • 승인 2017.11.01 16: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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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미팅 2017 서울’ 초록
박성택 원장(박성택치과)

1972년 Godfrey Hounsfield가 CT를 개발한 이후와 2000년 전후 conventional CT장비는 가격이 비싸서 보유 및 관리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국산 CBCT가 2005년을 기점으로 국내에 시판되기 시작하면서 가격이 많이 떨어져서 현재는 많은 치과가 좀 더 저렴한 CBCT 장비를 진료실에 갖추게 되었다.

이전에는 2차원적인 파노라마 영상만으로도 임플란트 식립 위치를 결정하여 치료 계획을 세우느라 많은 고민을 하면서 시간을 보냈지만 지금은 3차원적인 입체적인 영상을 이용한 3D/MPR(multiplanar reformation)을 이용하여 정확한 진단 및 치료계획을 세워 임플란트 식립 결과와 정확성이 높아지고 환자로부터 신뢰성도 높아지고 있다.

임플란트를 더 정확하게 식립하기 위해서는 술자는 술전 각 장비회사의 3D viewer를 이용하여 잔존 치조골 높이와 폭경 그리고 각도, 해부학적 구조물과 관계, 병소부위 확인 등 다양하게 활용하여 예기치 않은 의료사고도 예방하여야 한다.

최근에 임상에 도입되어 활용하고 있는 CBCT 영상은 임플란트 수술할 때 치료 계획 설립 및 평가에 있어 우수한 진단학적 가치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번 발표에서는 임상에서 어떻게 하면 진료실에서 CBCT를 잘 활용하여 볼 것인가 고찰해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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