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가를 위한 투명교정
임상가를 위한 투명교정
  • 김범수 원장
  • 승인 2017.11.0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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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미팅 2017 서울’ 초록
김범수 원장(연세아미고치과)

최근 투명교정치료가 심미성과 편리성의 측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환자의 입장에서는 장치 자체가 투명하여 잘 보이지도 않고, 기존의 브라켓처럼 불편하지도 않으며, 필요한 경우에는 잠깐 빼놓을 수도 있다는 장점이 매력적일 것이다.

그렇지만 투명교정장치는 일반적인 고정식 교정장치에 비해 적용할 수 있는 치료케이스가 제한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투명교정의 기공작업이 전통적인 수작업에서 점차 CAD/CAM을 활용한 디지털화 되면서 정밀함이 증가하고 있고, 많은 임상적용을 통하여 치료적용 범위도 점차 넓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투명교정은 완성도의 측면에서 볼 때 일반적인 브라켓을 사용하는 교정에 비해서 까다로운 치료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 시간에는 투명교정치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 임상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에 관하여 발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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