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의 LED Light 브랜드 ‘Luvis(루비스)’가 지난 23일 열린 ‘2017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부문 인증서를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은 ‘현재 세계일류상품’과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인증서는 시장성과 성장성을 평가해 향후 7년 이내에 ‘현재 세계일류상품’으로 전환될 가능성을 갖고 수출 증대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브랜드에 수여한다.
2013년 론칭한 ‘Luvis(루비스)’는 수술 무영등과 진료등을 갖추고 있다. 치과용부터 다목적 보조 수술등에 이어 중·대형 무영등까지 토탈 라인업을 구축했다. 덴티스는 전문 광학기술연구소와 전용 공장을 두고 의료기기 사업부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의료기기 사업부 사옥을 확장한 덴티스는 꾸준한 연구개발(R&D)로 다양한 분야에 도전한다. 의료용 3D프린터와 바이오 관련 제품으로 시장 영역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이미 3D프린터 ‘ZENITH(제니스)’의 경우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 등 세계시장에서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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