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 치과대학병원(병원장 김철환)은 지난달 16일 병원 대회의실에서 교수·전공의·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7개 팀이 올 한 해 동안 진행해온 팀별 QI 활동내용을 발표하며 열띤 경연을 펼친 끝에 소아치과 이유경 전공의가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소아치과 이유경(동의서 수정을 통한 질 향상), 우수상은 총무팀 김관영(의료장비 수선비 절감 방안_핸드피스 오일링 개선), 장려상은 교정과 기혜림(교정치료 종료환자의 계속관리)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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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