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남미시장 확대’ 시동
오스템 ‘남미시장 확대’ 시동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12.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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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법인 론칭세미나 호평

오스템임플란트가 지난달 3,4일 칠레 산티아고 W호텔에서 현지 법인 론칭 기념 ‘Hiossen Launching Seminar 2017 Chile’를 개최해 큰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칠레 현지 치과의사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미나와 공연, Hands-on 코스가 펼쳐졌다.

첫날에는 칠레 법인 소개에 이어 Dr. Lastimado(미국)가 초청 연자로 나서 TS 임플란트 디자인·표면 등의 특장점과 임상사례를 발표했다. 또 Ridge Split, Esset, Smartbuilder Kit를 활용한 GBR 임상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Dr. Javier(칠레)는 ‘CAS/LAS Kit을 활용한 임상사례 및 제품 특장점’, Prof. Matamala(칠레)는 ‘Digital Guide Surgery 임상사례 및 발전과정’을 소개했다.

둘째날 핸즈온에서는 Dr. Lastimado가 Esset Kit, Ridge Split·GBR Kit를 활용한 Smart Builder 실습을 진행했다. 특히 남미에서는 구치부 Narrow Ridge 케이스가 많기 때문에 새로운 Ridge Split 실습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고 오스템은 전했다.

오스템 담당자는 “칠레에서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Kit 내 기본구성으로 포함된 드릴보다는 오스템의 122 Taper Kit, Esset Kit, Parallel Guide Kit처럼 체계적이고 우수한 Kit와 드릴 및 제품 구성이 주목받았다”며 “남미 첫 법인인 칠레를 중심으로 브라질, 콜럼비아 등에 한국 임플란트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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