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1개소법 합헌’ 2만6천명 서명지 제출
‘1인1개소법 합헌’ 2만6천명 서명지 제출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12.1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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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 간사가 헌재에 서명용지를 제출하고 있다.
의료인 1인1개소법 사수를 위한 국민 서명지 2차분(2만6000여명).

대한치과의사협회 1인 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상훈)는 의료인 1인 1개소법 사수를 위한 국민 서명지 2차분(2만6000여명)을 15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했다.

1인 1개소법 사수 특위 김욱 간사는 이날 오전 헌재 앞에서 806일째에 접어드는 1인 시위를 벌인 뒤 서명용지를 헌재에 직접 전달했다.

김욱 간사는 “헌재 재판관 9인체제가 완성되는 내년 2월경 헌재 판결이 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측하고 있으며, 판결 전인 1월 말경 3차 서명용지를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위는 지난 9월8일 서명지 1차분 5만여장을 헌재에 제출한 바 있다.

김욱 원장(의정부 TMD치과)이 15일 헌재 앞에서 806일째 1인시위를 이어갔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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