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웅 원장 “K3 디자인·기능 모두 혁신”
조상웅 원장 “K3 디자인·기능 모두 혁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17.12.19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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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K3 1만대 돌파’ 기념이벤트

오스템임플란트가 유니트체어 K3 1만대 판매를 기념해 11월 한 달간 K3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꽝 없는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조상웅 원장(하얀미소치과)이 1등에 당첨됐다.

당첨자들에게는 65인치 대형 TV를 비롯해 다이슨 무선 청소기, 삼성 공기청정기, 오스템 미백치약 Vussen 등의 경품을 증정했다.

2013년 11월 론칭한 K3는 월 평균 200여대가 넘게 팔리며 4년여 만에 1만대 판매를 돌파, 인기를 입증했다. 이벤트 기간에만 350여 건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다.

(왼쪽부터)오스템 경남영업본부 최재호 본부장, 조상웅 원장, 임채환 오스템 진주지점장.

경남 진주에서 개원하고 잇는 조상웅 원장은 “이벤트나 경품 등 뽑기 운이 너무나도 없는데 이렇게 1등에 당첨된 것이 믿기지 않는다”며 기뻐했다..

2015년 YESDEX(영남권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 오스템 전시부스에서 K3를 처음 봤다는 조 원장은 “치과인이라면 기존 체어와 차별화되는 K3의 곡선형 디자인에 마음을 뺏길 수밖에 없을 것”이라며 “특히 우리는 교정 전문치과이기 때문에 스태프들은 물론 환자들도 예쁘다고 칭찬일색”이라고 만족스러워 했다.

그는 K3의 우수한 기능이야말로 디자인과 더불어 치과 유니트체어 시장의 혁신이라고 칭찬했다. 최근 치과를 이전하면서 체어 라인업을 모두 K3로 구성한 것도 이 때문이다.

조상웅 원장은 K3의 팬이 됐다.

조 원장은 “K3는 자체 내구성이 워낙 뛰어나 고장에 대한 걱정이 없고, 핸드피스 등 구성품도 세계 유명 제품이어 진료가 한결 편할 수밖에 없다”고 했다.

내구성 외에도 철저한 A/S 덕분에 걱정이 없다. 조 원장은 “오작동으로 AS를 신청한 적 있는데, 다음날 방문해 그 자리에서 말끔히 해결한 적이 있어 믿음이 간다”고 신뢰를 나타냈다.

“진주시를 넘어 경남을 대표하는 교정치과 전문의가 되는 것이 목표”라는 조상웅 원장은 “오스템도 K3뿐 아니라 모든 우수한 제품을 통해 기업, 치과, 그리고 환자들과 깊은 공감대를 형성해 글로벌 기업의 면모를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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