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치위생과 ‘산학협력 HR 포럼’ 열어
마산대 치위생과 ‘산학협력 HR 포럼’ 열어
  • 이슬기 기자
  • 승인 2017.12.21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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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의료환경 속에서 산업체와 대학이 함께 발전을 모색하는 장이 펼쳐졌다.

마산대학교(총장 오식완) 치위생과(학과장 송현정)는 지난 13일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와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주제로 대학과 산업체 간 협력과 교류를 위한 ‘2017 마산대학 치위생과 산학협력 HR포럼’을 개최했다.

창원파티마병원·창원고운치과병원·창원병원·창원삼성병원 등 80여 산업체 인사담당자 100여명이 참석해 산업체가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 배출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성미경 교수(마산대 치위생과)가 제4차 산업혁명과 치과위생사의 미래 △김유린 예방실장(미소플란트치과)이 Small Start Big Act-예방 △민규미 총괄실장(서울미치과)이 치과위생사가 바라보는 Digital Dentistry △우영옥 팀장(김해시보건소 동부도시보건지소)이 Mobile Healthcare System을 주제로 발표한 뒤 토론이 이어졌다.

성미경 교수는 4차산업과 치과위생사의 미래를 전망하며 “치료위주의 진료에서 예방위주의 환경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마산대는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 선정 이후 연구·기술 개발에 힘을 기울이고, NCS에 기반한 교육 인증시스템으로 경남지역 매칭인재 양성을 추진해오고 있다.

-실시간 치과전문지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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