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mplant Yourself(DIY)’를 모토로 ‘연수 원장의 독립 시술률을 높인다’는 목표를 내건 ‘OSSTEM MASTER COURSE’가 시작됐다. 올해 Mster Basic, Master Advanced(Surgery-Prosthetics) 코스로 모두 24회차를 진행하게 된다.
서울 가산동 연수센터에서 지난 13일 열린 첫 강의는 Basic 코스를 진행하는 박창주 교수(한양대병원)가 임플란트 입문자를 위한 임플란트 시스템 소개로 시작했다.
박 교수는 “Basic 코스의 목표는 하악 구치부 한두 개 치아를 성공적으로 시술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라며 “오스템 example을 결합해 강의를 단순화시키고 강조할 계획이므로 임플란트 시술 실패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드릴의 종류와 중요성을 풀어갔다. 박 교수는 “드릴링에서는 pumping action drilling이나 up&down이 매우 중요한 이유는 이 같은 행위가 과열을 방지하기도 하지만 셀라인을 안정적으로 삽입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안전한 임플란트 시술을 위한 stopper 드릴 사용팁도 소개했다. 그는 “10mm나 11.5mm 드릴을 사용하더라도 stopper 바로 아래의 1mm와 Y-Dimension의 1mm로 인해 숨겨진 2mm를 유념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오스템에서 개발한 교보재를 활용한 drilling 실습도 이어졌다.
이튿날인 14일 강의는 이론, 실습과 더불어 테스트도 함께 진행돼 1등을 한 연수원장에게 사은품도 증정했다. 한 연수원장은 “이번에 참가한 Master Course는 다른 연수회나 세미나들과 이론과 실습, 테스트까지 색다른 부분들이 많아 매우 만족스럽다”고 평했다.
한편 이번 MASTER COURSE에 처음 도입된 OSSTEM Example에 대한 연수원장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오스템은 전했다. OSSTEM Example은 오스템이 다양한 학술 프로그램을 통해 축적한 임상증례를 바탕으로 지원하는 표준 예시교재다. 텍스트, 일러스트레이션, 임상 사진, 도해, 3D 동영상 등 각종 교보재로 지원된다.
Master Course는 기존 단과 형식으로 운영되던 Basic과 Advanced 코스를 통합해 24회로 운영된다. Master Basic 8회, Surgery와 Prosthetics 각각 8회가 포함된 Master Advanced 16회로 이뤄진다. 궁금한 사항은 오스템 AIC 연수센터(070-4394-042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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